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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한의원, 진료건수 '200만 돌파'
[ 2008년 07월 28일 02시 36분 ]
한의계의 대표적인 성공브랜드 함소아 한의원(대표 최혁용)이 최근 진료 건수 200만을 돌파했다.

1995년 5월 개원해 진료를 시작한 함소아 한의원은 2002년부터 전자차트를 도입, 진료 건수를 체크해 왔다.

때문에 전자차트 이전 진료까지 합한다면 실제적인 200만은 훨씬 전에 넘었을 것이란게 함소아 측의 설명이다.

2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덕천 함소아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김은혜 어린이. 어머니 신맹자 씨는 호흡기 예방 프로그램인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받으러 함소아를 찾았다가 200만 번째 진료를 받게 됐다.

함소아는 200만 번째 진료를 한 부산덕천 함소아의 길상용 원장이 신맹자 씨에게 선물 증정 기념식을 마련, 전달식을 가졌다.

함소아 한의원 네트워크의 최혁용 대표원장은 "어린이 한의원에서 진료수 200만 돌파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앞으로 300만, 400만 진료를 돌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함소아는 ‘200만 진료’를 기념하며 전자차트가 만들어진 2002년부터 2008년 7월까지 약 6년 동안 200만258건의 진료 정보를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연령별로는 만2-3세가 30%로 가장 높았으며 만0-1세가 29%, 만4-6세가 25%, 만7세 이상이 16%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만 3세 미만의 영유아가 약 60%를 차지하고 있었다.

함소아를 찾은 이유로는 아토피가 13%로 1위였고 뒤를 이어 감기(12%), 비염(11%), 기타(10%), 식욕부진(10%), 잦은감기(9%), 보양(9%), 성장부진(9%)이 뒤를 이었다.

특이한 점은 만0세에서는 아토피가 33%로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만1, 2세, 3세에서는 감기가 1위였으며 만 4세 이후로는 비염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환아의 연평균 진료 수는 2.31회이다. 즉, 1년에 2~3번씩 한의원을 찾는다는 것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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