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과체중 임산부, 제왕절개율 높아"
[ 2008년 07월 29일 10시 25분 ]
임신 전 체질량 지수가 높고 임신 중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임산부는 제왕절개율이 높고 저체중아 또는 거대아를 출산할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분만한 2311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전 체지질량 지수 및 임신중 체중 증가와 임신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자연분만율이 낮고 임신 결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임산부의 제왕절개율은 과체중군에 속한 임산부의 경우 정상군보다 1.8배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과체중군이면서 체중 증가가 높은 군에서는 1.6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임신전에는 정상체중군이었으나 임신중 체중 증가가 높은 임산부에서도 제왕절개율이 1.5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임신 결과 태아 발육 지연(저체중아)은 임신전 정상 체중군에서 속하면서 체중증가가 높은 임산부는 2.8배 높은 위험도를 나타냈고, 임신전 저체중군이면서 체중증가가 높은 군에서 무려 3.5배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아 출산의 경우 임신전 과체중군에 속했던 임산부는 2.5배로, 임신중 체중 증가가 높았던 임산부는 2.6배로 증가하였다. 임신전 정상 체중군이면서 체중 증가가 높았던 임산부는 2.7배로, 거대아 출산의 경우 임신중 체중 조절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로 임신 전 체질량 지수와 임신 중 체중 증가가 임신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 중에 비만도가 높은 여성은 적절한 다이어트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임신 중인 여성도 급격한 체중증가는 임신 중 여러가지 합병증, 즉 제왕절개술의 증가나 거대아 출산 및 저체중 출생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조절이 필수”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webmaster@healthchosun.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