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달 문 여는 中 우리들병원 성공할까
[ 2008년 08월 01일 22시 10분 ]
중국에 진출한 병원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척추전문 우리들병원도 이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우리들병원은 오는 9월 중국 상하이에 50병상 규모의 병원을 오픈, 해외 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상하이 우리들병원(가칭)’은 이미 진료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이며 현재 중국 당국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병원은 상하이 난후이구 주강지구에 들어서며 의료 비즈니스센터인 SIMZ(Shanghai International Medical Zone)에 우리들병원이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전초기지라는 전언이다.

2007년 우리들병원은 중국 상하이가 2010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국제의료존 SIMZ에 연면적 6만 6000㎡(약 2만평) 규모의 전문병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국유토지 사용권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SIMZ내 설립이 확정된 병원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존스홉킨스 병원 등이며 국내에서는 우리들병원이 유일하다.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1일 “상하이 우리들병원은 대규모 의료비지니스 센터 SIMZ에서 성공하기 위한 완벽한 준비의 일환”이라며 “향후 의료관광 및 산업화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단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으로 진출한 국내 병원이 현지에서 살아남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가 되려 된서리를 맞고 돌아온 병원들도 많기 때문.

실례로 2005년 예치과, 새빛안과, 초이스피부과, 탑성형외과, 유니언이비인후과 등 5개 의료기관은 SK에너지와 함께 ‘SK아이캉 병원’을 베이징에 설립했으나 수익이 낮자 사업을 축소한 바 있고 철수를 고려하는 병원도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병원들의 시행착오를 배울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현지화’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언어, 법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의료환경과 다르다는 것을 정확히 인지한 후 한국 주재원과 현지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를 개척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무엇보다 우리들병원은 우수한 척추질환 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 성공한 가능성이 크다”며 “이변이 생기지 않는 한 철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