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건소, 청소년수련관 등을 갖춘 전국 최대의 군 보건복지타운이 건립돼 이목이 집중된다.[사진]
충청북도 증평군은 5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대의 군 보건복지타운을 8월 5일 개관했다”며 “지난 2004년부터 내성리 57번지 일대 4만 7395㎡ 부지에 타운 조성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개관된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타운은 노인전문요양원(1494㎡)을 비롯해, 노인복지관(1574㎡), 청소년수련관(2613㎡), 보건소(2257㎡), 관리사무소(51㎡)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타운은 증평군이 직접 운영하며 각 시설별로 노인요양 보호와 복지 증진, 주민의료와 보건환경 개선, 청소년 문화 발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복지시설 간 연계 운영은 물론 주민에게 One-Stop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종합복지타운으로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한 차원 높은 복지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타운은 각 단위시설이 한 자리에 집적되면서 상호 연계 및 보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군 출범 5주년이 되는 올해 결실을 맺은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향후 군은 재가노인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발전센터, 청소년수련관 부대시설 등의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증평 보건복지타운이 증평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