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병원장 김형민)이 최근 개원 5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병원은 개원 반세기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정진석 추기경,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 가톨릭대학교 임병헌 총장, 가톨릭의료원 최영식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전야제를 가졌다.
전야제에서는 홍보 동영상 상영, 레이저쇼, 50년사 헌정식, 드로잉쇼 등이 진행됐다.
또 축하공연에서는 전자현악 3중주 연주, 간호부 직원들의 밸리댄스·수화·4중주 연주, 비보이 그룹 웨스턴크루의 공연이 선보였다.
김형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더 큰 사랑으로 환우를 돌보기 위해 또 다른 반세기를 준비해야 하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적 문화를 기반으로 더욱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원기념식에서는 25년·20년·10년 이상 장기근속자(29명), 모범직원(12명), 50년사 편찬위원회, 내원 환우 3대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