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일~12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보건정책 수립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에 기초가 되는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9월~11월까지 전국 253개 지역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20만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비만, 영양, 정신보건, 구강보건 등의 보건의식행태는 물론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이환조사, 질병관리행태 등 13개 항목 400개 문항에 대해 조사된다.
더불어 의료 이용 및 사고중독, 삶의 질 및 활동제한 등 건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조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도 및 시․군․구 대표 보건통계의 생산이 가능해지며 지역간 비교 가능한 건강조사체계가 확립돼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지역보건사업 수행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의 안정적 수행 및 자료관리, 심층 분석 등 사후관리를 위해 14개 권역별 건강조사 전문기관 지정 위탁형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