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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즐기는 여성이 날씬한 이유
[ 2008년 08월 13일 10시 19분 ]
섹스를 즐기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날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오스틴 대학교 심리학과의 데이비드 버스 박사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그 어떤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다.

일반적으로 10분간 섹스를 했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90㎉. 등산(35㎉)이나 에어로빅(45㎉)보다 2~3배 열량 소모가 많으며, 테니스(71㎉)보다도 많다.

섹스는 식욕을 억제시켜주기도 한다. 쾌감에 반응하는 뇌 부위가 섭식 중추와 겹쳐 있어, 성욕이 만족되면 불필요한 식욕이 억제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운동효과는 조깅(88㎉)이나 농구(90㎉)와 비슷하다. 섹스는 100m를 전력 질주할 때와 비슷한 운동 효과가 있어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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