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섹스 얘기 잘하는 의사가 명의(名醫)?
[ 2008년 08월 14일 03시 31분 ]
한국 의사들은 환자의 성 관련 병력 청취를 진료에서 잘 시행하지 않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수현 교수와 고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 의사들은 성 관련 병력청취가 가지는 임상적 중요성과 청취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성 관련 병력 청취는 일차진료현장에서 일상적인 진료의 한 부분으로 의사들에게 인식되고 있지 않으며 실제 시행도 잘 하지 않고 있다. 의과대학 및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성 관련 병력 청취가 가지는 임상적 중요성과 청취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2006년 10월~12월까지 대한 내과 및 가정의학회 소속 서울 및 경기지역 회원(내과 1519명, 가정의학과 819명) 중 각각 200명씩을 무작위 추출해 총 400개의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총 73명이 설문에 응답, 18%의 응답률을 보였다.
분석결과, 응답자들의 나이는 44.3세였으며, 성 관련 병력청취는 '환자의 증상이 성과 연관이 있을 때에만 필요하다(69.6%)'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실제 시행에 있어서도 '환자의 증상이 직접 연관이 있을 때에만(65.2%)' 혹은 '환자가 도움을 요청할 때만(18.8%)'시행한다고 응답했다.
김 교수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지난 한달 간 자신의 의원을 방문했던 환자의 25% 미만에게 실제 성과 관련된 병력을 청취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병력청취의 장애요인 분석 결과, '환자가 성희롱이나 사생활 침해로 오인할까 우려해서(60.3%)', '시행 필요성에 대한 불확신(53.4%)'의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수백 년 동안 한국인의 정서 및 생활 양식에 깊은 영향을 미쳐온 유교가 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꺼리거나 조심스러워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유교적인 배경을 가진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대생들에게 성 관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월경력, 성생활 등 성과 관련 질문은 성 매개성 질환 위험뿐만 아니라 당뇨, 동맥경화, 우울증 등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미국(The US Preventive Task Force and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Institute of Medicine)에서는 의사들이 환자 개개인에게 최소한 1년에 1번 이상, 성과 관련된 병력청취를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