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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 치과의사 대구가톨릭병원서 연수
[ 2008년 08월 19일 02시 13분 ]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19일 미국과 호주인 치과의사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원내에서 임플란트 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원내에서 연수를 받은 외국인 의사는 미국 치과의사(Paul Maupin, 30세)와 호주 치과의사(Kenneth Lee, 45세) 등 2명이다. 이들 외국 치과의사는 치과 주임과장인 손동석 교수에게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특히 수술에 참관하면서 손동석 교수가 개발한 초음파 기구를 활용해 상악 임플란트 시술법인 PISE 기술을 전수받았다.

임플란트 시술 권위자인 손동석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와 일본, 인도 등에 시술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임플란트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직접 한국을 찾아 연수받은 것은 이례적이며, 한국의 치과 의료기술의 위상을 보여준 것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미국 치과의사인 Paul Maupin 씨는 "손동석 교수는 이미 미국 치과의사 사이에서도 임플란트 전문가로 유명하다"며 "병원에 머무는 동안 손동석 교수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으며, 고국 동료에게 손 교수의 연수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정중앙 - Kenneth Lee, 정중앙에서 오른쪽 - Paul Maupin, 정중앙에서 왼쪽 - 손동석 교수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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