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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기관평가 객관성 강화 드라이브
[ 2008년 08월 19일 03시 00분 ]
향후 건강검진기관의 질 관리 평가가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건진기관 평가 결과 분석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 기관별 종합평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제안서는 건진기관의 질 관리 평가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함이다”며 “건강검진 전 과정(건진의 구조, 과정, 결과)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심사부문의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평가내용 분야는 ▲건진기관 검진환경실태조사 결과 ▲진단검사의학검사실 일반 심사점검 결과 ▲진단검사의학검사실 전문 심사점검 결과 ▲영상의학장비 화질 심사점검(분야별) 결과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연구용역을 통해 해당 평가내용 결과에 대한 종합의견이 제시될 것이다”며 “특히 ‘건진기관 검진환경실태조사 결과’ 항목의 경우 이번 용역을 통해 평가대상 제외 여부를 타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미지수다”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검진환경실태조사가 평가대상에서 제외되면 이를 대체할 만한 조사항목도 연구용역에서 다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수검자 만족도 조사도 연구용역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전체 200개 기관 중 4대암 검진을 실시하는 100개 기관이 해당되고 조사인원은 검진기관 당 30명 총 3000명이다.

용역수행에 필요한 자료 중 공단 관련 자료(2008년 검진기관 구조‧과정영역 평가결과 자료 등)는 건강관리실에서 수검자 만족도 설문에 관한 사항은 건강보험연구원에서 각각 지원하게 된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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