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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 10월 통합의료시스템 가동
[ 2008년 08월 22일 02시 20분 ]
가톨릭의료원은 오는 10월경 '통합의료정보시스템(CMC nU system)'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2일 의료원에 따르면 그동안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CMC nU 프로젝트'를 추친해 왔다.

특히 2005년 정보화전략계획(ISP)·2006년 업무프로세스개선(BPR)을 접목한 다학제간 팀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개선된 고객 중심 프로세스를 'CMC nU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강남성모병원 임상강의실에서 'CMC nU 프로세스 리뷰 워크숍'을 열고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2부로 진행된 이 워크숍에는 강남성모병원 김영인 교수의 주제 및 팀별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지난 8일에는 분야별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통합테스트를 진행했다.

통합테스트는 외래와 입원, 응급실 분야로 총 26개 시나리오로 이뤄졌으며, 각 팀 대표로 구성된 15명의 모의환자(평가자)가 업무단위별로 환자의 동선에 맞춰 직접 다니면서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전체 평가 중 91.3%가 원활히 진행됐고, 8.7%가 진행이 미진해 추가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의료원 측은 전했다.

의료원은 2차 통합테스트에서 1차 테스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60개의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3차례에 걸친 현장 리허설을 통해 프로그램을 면밀히 검증하고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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