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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는 식습관 천식에 효과없어"
[ 2008년 08월 22일 09시 05분 ]
천식치료의 보조적 방법으로 짜게 먹지 않는 저나트륨(Na) 식이 치료에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고 영국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8; 178: 132-138)에 발표했다.

관찰연구와 초기 무작위 시험에서는 저Na식이 천식 조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연구팀은 6주간의 저Na식이 성인 천식환자의 천식 조절을 개선시키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천식으로 진단되어 메타콜린(methacholine)에 대한 기관지 반응성을 측정할 수 있는 220례. 대상자 전체에 저Na식을 먹이고 경구 Na보충제 80mmol/일(통상적 Na섭취군) 또는 위약(저Na섭취군)을 6주간 투여하는 2개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199례가 시험을 마쳤다. 1일 평균 요중 Na배설량은 저Na섭취군에서는 20mmol 감소, 통상 Na섭취군에서는 28mmol 증가했다.

분석 결과, 1차 평가항목인 메타콜린에 대한 기관지 반응성의 변화에서 양쪽군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2차 평가항목의 폐기능, 아침과 저녁의 최대 호기유량, 천식증상 점수 등의 변화에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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