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마취환자 1만명 당 21명 1주일내 사망"
[ 2008년 08월 24일 09시 57분 ]
국내 마취환자 1만명당 21명이 마취 후 1주일 안에 사망했고 마취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영아·노약자·남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마취 후 사망률에 대한 분석자료가 나온 것은 1976년 대한마취과학회지에 발표된 뒤 30여년 만이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안원식 교수팀은 2000~2004년 5년 동안 이 병원에서 이뤄진 7만4458건(국소마취 제외)의 마취수술을 분석한 결과 마취 후 1주일 내에 사망한 환자가 0.21%인 155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연령별 마취 후 사망률은 1세 이하 영아가 0.90%로 가장 높았고, 80대 이상 0.53%, 70대 0.40%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0.29%)가 여자(0.1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마취 종류별 사망률은 전신마취(0.23%)가 가장 높았고, 경막외마취(0.08%)·척수마취(0.07%) 순이었다.

수술 종류별로는 심혈관계 수술이 1.2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화기계 관련 수술(0.46%), 신경계 관련 수술(0.45%) 등이었다.

진료과별로는 흉부외과가 가장 많았고, 신경외과·소아 일반외과·일반외과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비뇨기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성형외과 등의 사망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마취 후 사망사고의 최종 사인으로는 패혈증이 34건(21.9%)으로 가장 빈도가 높았다.

안원식 교수는 “마취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행위로, 그 필요성과 함께 마취 후 발생 가능한 위험성을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