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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병원, 내달 1호점 오픈…네트워크 본격화
[ 2008년 08월 26일 21시 55분 ]
'안세병원 사거리'로 더 유명했던 안세병원이 지난 6월 논현동 본원을 500억원에 매각하고, 내달 1일, 1호점인 청담안세병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트워크 가동에 들어간다.

안세네트워크병원 이진규 이사장은 26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9월 1일 청당동과 한의원 오픈을 시작으로 안세브랜드를 앞세운 네트워크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안세네트워크병원은 이진규 前행정부원장을 이사장으로 선임, 각 지점의 운영과 관리 등의 총괄책임을 맡게 된다.

1호점 청담안세병원장에는 임경환 前안세병원 척추센터장(신경외과)이 선임됐다.

1호점은 75병상으로 정형외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내과, 마취과, 방사선과 등으로 세분화시키고 7명의 전문의와 7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했다.

오는 11월 이천과 영등포에 2호점과 3호점을 각각 오픈하고, 11월말 경에는 연변병원이 착공식에 들어간다.

2호 이천병원은 현재 공사 중이며, 2~3명의 병원장 물망에 올라있지만 9월말쯤 확정될 전망이다.

또 서초와 상계 등 단계적으로 네트워크병원을 설립하고 글로벌 척추전문병원으로 키울 방침이다.

이진규 이사장은 “75병상의 前안세병원이 청담안세 75병상을 시작으로 400병상이 넘는 네트워크안세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 진출 등 ‘안세’ 브랜드를 키워 글로벌 안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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