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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사協, ‘다발성 골수암 진료지침’ 발표
[ 2008년 08월 27일 03시 06분 ]
최근 중국의사협회는 중국인들의 골수암 진료를 규범화하기 위해 ‘중국 다발성 골수암 진료 지침’을 발표했다.

중국의사협회는 지난 9일 열린 ‘중국 혈액학 정상 포럼’에서 혈액분회를 발족하고, 여러 차례 협의와 수정을 거쳐 중국최고 권위의 ‘중국 다발성 골수암 진료 지침’을 제정했다.

‘진료 지침’은 다발성 골수암 치료에 있어 벨케이드(Bortezomib; Velcade)의 4개 연합 솔루션을 일선의 진료 수단으로 추천했을 뿐만 아니라 골수암과 기타 질병을 비교한 상세한 감별 진단을 제출해 오진 발생을 대폭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진료 지침’은 부동한 유형의 다발성 골수암 환자들에게 맞춤형 진료 솔루션 및 일상적인 예방 퇴치 방법을 내놓아 다발성 골수암 환자들에 대한 규범화 치료에 중요한 의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혈액병 연구소 황소우쥔(黃曉軍) 소장은 “현재 대다수 사람들이 다발성 골수암에 대한 인지도가 보편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노인들은 골통(骨痛), 빈혈, 단백뇨, 손발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내과, 신내과, 호흡과, 신경과 등에 가서 진찰을 받고 있어 다발성 골수암 진단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혈상(血象)에 이상이 나타나면 혈액과에 가서 진찰을 받고 다발성 골수암에 걸렸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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