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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원주의대 "국시 임상수행 평가에 만전"
[ 2008년 08월 29일 03시 21분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이 오는 2010년 임상수행평가가 대폭 강화되는 국가시험을 대비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29일 연세원주의대에 따르면 최근 의학과 6학년생을 대상으로 예비임상수행평가를 가졌다. 이번 임상수행평가는 사례(CPX) 3개와 술기(OSCE) 3개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의대생들은 조별로 18개 진료방에서 표준화 환자(모의환자)와 임상실습용 마네킹 등을 대상으로 임상수행능력을 평가받았다.

의대는 지난 2004년부터 OSCE와 PBL(문제중심학습) 등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의학교육실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같은 해 11월에는 임상시험수기센터를 새롭게 개설했다.

지난 2005년부터는 매년 2차례에 걸쳐 표준화된 환자를 이용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수행평가를 시행해왔다.

복지부는 지난해 필기시험 위주의 의사면허시험제도를 개선해 임상수행능력평가를 시행키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0년 의사국가시험(2009년 10월)부터 임상수행평가가 시행될 예정이다.

2008년 국시에서 연세원의대는 92.2%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2006년도에는 수석합격자(김주영씨)를 배출한 바 있다.

의대 관계자는 "의사국시 임상수행능력평가를 대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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