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로 몰리는 대형병원들 평가해야"
[ 2008년 08월 31일 21시 50분 ]
“경기도 지역으로 우후죽순 들어오는 대형 병원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사진]은 3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에서 “경기도 진입 앞둔 대학병원장들과 공청회 통해 통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지역으로 진입 및 증설을 앞두고 있는 대학병원은 연세의료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경희의료원, 을지대 및 아주대 등 7곳으로 총 5500여 병상이다.

이 같은 현상에 경기도 지역 개원의 및 중·소병원들의 고민이 깊어지자 의사회가 본격적으로 나선 것. 경기도의사회는 이달 말 보건산업연구원과 함께 대학병원장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윤 회장은 “과연 5500병상이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득과 실을 따질 필요가 있다”며 “만약 대형병원들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보험료 및 진료비 등이 인상될 우려가 있다면 통제를 해야 한다”하고 피력했다.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해당 대학병원 및 경기도 지역 의사들과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나아가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경기도지사와의 논의를 통해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도내 대형병원의 진입이 도민의 건강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는 것”이라며 “의사회가 이미 이에 대한 연구용역을 준 상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형병원의 진입에 대한 우려감을 경기도 의사회의 단합과 우애를 통해 불식시키겠다는 주장이다. 특히 경기도 지역은 그 범위가 넓어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

윤 회장은 “수원, 성남 등 큰 지역구에서는 유기적인 연계가 잘 되고 있지만, 100여명 정도의 의사들만이 진료를 보고 있는 작은 지역에서는 잘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모래알 같이 흩어져 있는 경기도 의사들을 한데 모으는 단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단합을 위해 경기도의사회는 카드 수수료 가격인하, 정보 공유를 위한 홈페이지 개편, 인터넷 구매를 통한 회원들의 이익 증진 등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사업으로 인해 신입 회원을 개발, 경기도 의사들의 단합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다.

윤창겸 회장은 “대형병원들이 경기도에 진입하게 될 경우 모든 지역구에 똑같은 혜택을 주기 위한 사업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많은 의사들이 경기도를 주시하고 있는 만큼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