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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암센터, 간암 치료 업(Up) 한걸음 한걸음
[ 2008년 09월 01일 03시 14분 ]
삼성암센터(센터장 심영목)가 대규모 학술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심포지엄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개원 이래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료-연구-교육으로 이어지는 '암 전문병원' 실현을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1994년 개원 이래 암 진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삼성의료원은 올해 삼성암센터를 개원하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공동 심포지엄을 여러 차례 성황리에 개최해 왔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삼성암센터는 오는 20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SCCC International Liver Cancer Symposium 'For The Better Outcoms'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예방에서 재활까지 암 질환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포괄적인 암 전문치료센터를 지향하겠다는 취지다.

간암센터(센터장 백승운)측은 "삼성암센터에서는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6대 암 전문센터가 개설돼 있고, 그 주축이 되고 있는 간암 센터는 현재까지도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피력했다.

단시간 내 압축 성장을 일궈냈고 간암 센터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각 진료과 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합병증을 줄이고 꾸준한 경과 관찰을 통해 환자 중심의 세계적인 간암 전문 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간암의 기초 및 임상 연구와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간암센터는 "2008 간암 국제심포지엄은 삼성암센터 개원을 기념하는 행사로 간암의 최신 의료 동향과 치료에 중점을 두어 임상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국내 암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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