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보충영양 시범사업’으로 빈혈 유병률의 감소와 영양지식 향상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광주시는 자치구 시범사업에서 9월부터 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불량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올해 사업예산 6억1900만원을 확보하고 ▲임신, 출산, 수유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가구 ▲영양 위험요인 등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영양상담이 실시되며, 연령별 특성에 따라 일정 기간 분유, 쌀, 감자, 우유, 콩, 달걀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패키지'를 가정에서 직접 공급받게 된다.
또한 신장, 체중, 빈혈검사, 식품섭취 조사 등을 통해 정기적 영양평가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