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이 수술용 로봇 다빈치 도입 3개월 만에 시술 100례를 돌파했다.
지난 5월 13일 갑상선 절제술을 시작한 서울대병원 로봇수술은 2일 100례를 돌파했다. 이는 타 병원에서 세운 기록 9~10개월보다 두 배 이상 빠른 것이다.
100례를 살펴보면 갑상선절제술 34건, 전립선절제술 41건, 방광절제 12건으로 많이 이용되었고 위절제술 4건, 요관절제술 3건, 자궁절제술 3건 등이다.
김현회 비뇨기과 교수는 "최단기 100례 달성은 서울대병원의 로봇수술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런 추세는 더 많은 환자가 정교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기존 수술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가능케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