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제8대 병원장에 최남용 교수(정형외과)가 임명됐다.
병원장 취임식은 오는 3일 오후 4시 성바오로병원 별관 7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임 병원장은 임기 2년간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최남용 신임 병원장은 "대형화 되는 수도권 대학병원과 경쟁하기 위해 각 진료과별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문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 의료진의 외부 영입 등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1일부터 성바오로병원의 자산과 관리운영권이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가톨릭학원으로 옮겨짐에 따라 성바오로병원은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가병원에 이어 가톨릭의료원의 5번째 직할병원으로 편입됐다.
한편, 최남용 신임 성바오로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8회), 대한관절경학회 감사, 대한슬관절학회 편집위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의무원장(2001.03~2005.02)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