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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극복 위한 '그린벨재단' 설립
[ 2008년 09월 08일 06시 38분 ]
국내 최초로 위암 극복을 위한 비영리 활동 재단인 그린벨재단(이사장 방영주 교수[사진], www.greenbell.or.kr)이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재단 활동에 나선다.

그린벨재단은 위암 발생률이 세계 최고로 꼽히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위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위암의 조기진단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둔 재단이다.

재단은 위암에 대한 폭 넓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암 조기검진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환자나 환자 가족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서로 도와갈 수 있는 긍정적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방침에 따라 그린벨재단은 제약회사로부터 후원을 일체 받지 않고 이사진들의 인맥을 통한 기업들에게만 후원을 받아 설립했다.

또한 그린벨재단은 2006년 설립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2007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 설립을 승인 받았으며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작업을 9개월여에 걸쳐 준비해왔다.

앞으로 그린벨재단은 재단 홈페이지(www.greenbell.or.kr)를 중심으로 대국민 위암 조기검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위암에 관한 정보수집 및 조사/연구사업, 기부문화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벨재단의 방영주 이사장(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5%에 이르는 질병으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오랜 숙원을 그린벨재단을 통해 실현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그린벨재단은 향후 10년 이내 위암 극복을 위한 국제적 활동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해 위암 극복을 위한 세계적인 암재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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