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외부 거센 비판에 '원대복귀' 보라매병원
[ 2008년 09월 10일 22시 01분 ]
새 병원 개원으로 다인실이 대폭 줄어든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이 시민단체 등의 비판을 수용해 다인실을 다시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보라매병원은 상급병실이 집중된 새 병원을 개원하면서 80%정도 보유하고 있던 다인실이 60%로 떨어져 시민단체 및 각종 매스컴으로부터 쓴 소리를 들어야 했다.

새 병원을 통해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겠다는 뉴비전을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인실을 축소, 수익성만 추구하고 실질적인 공공의료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이러한 비판이 일파만파 퍼지자 보라매병원은 현재 리모델링 중인 구 병원에 5인실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당초 계획을 급선회했다는 전언이다.

서울대병원 노조와도 이러한 내용을 합의한 바 있으며 이에 리모델링을 설계하고 있는 회사와도 논의를 진행 중인 상태라는 것.

보라매병원 윤종현 기획조정실장은 10일 “기존 반발을 고려해 구 병원의 기존 병상을 5인실로 만들고 있다”며 “얼마나 확충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최소 70% 이상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하게 몇 병실을 늘린 수 있을지 아직 확언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우선적으로 구 병원의 2인실을 터서 5인실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기획실장은 “물론 구 병원의 2인실을 없애고 다인실을 만들어도 기존 80%의 보유율을 따라잡을 수는 없는 실정”이라며 “그러나 병원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다인실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최근 개원한 새병원을 다시 리모델링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일단 구 병원에서만 진행할 예정이지만 향후 기회가 닿는 대로 다인실을 다시 확충해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윤 실장은 “새 병원 개원 및 리모델링은 4년전부터 계획돼 왔던 사안이라 갑자기 5인실을 대폭 늘리는 것은 힘들다”라며 “다인실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사실 병원 측의 입장에서는 손실을 감수하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 병원에 상급병실을 늘린 것은 특수질환 및 중증환자들을 보기 위한 대표 시립병원으로서의 역할 때문이었다”라며 “현재 4인실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일각의 반발을 고려해 다인실을 다시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