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3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최근 주한미군 방문단이 가톨릭의료원을 찾았다.
미육군 극동 공병단 사령관(Commander, Col. Turner, FED, USACE)을 비롯한 미8군 의무사령관(Commander, Medical BN HQ) 등 12명의 일행은 주한 미군 기지의 평택 이전에 따른 새 병원 건립을 대비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라운딩에 앞서 성의회관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울성모병원 1층 로비와 5층 수술실 및 ICU(중환자실), 9층 일반병동, 21층 VIP 병동 등 공사현장 곳곳을 답사했다.
주한미군 방문단은 병동 내 넓은 메인 엘리베이터 홀과 휴게실 공간,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을 지닌 너스스테이션 공간, 수술실과 ICU(중환자실)의 면적에 큰 관심을 보엿다.
특히 수술 과정을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대신, 화상 시스템을 통해 수술 장면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 점을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운딩을 마친 후 건설본부 성정경 이사는 Col Turker 대령을 포함한 방문 인원 모두를 위해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이에 Col Turker 대령은 남대문을 배경으로 주한미군의 마크와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 액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