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입으로 생리하는 여자 있다?
[ 2008년 09월 18일 21시 59분 ]
월경을 시작하면 가슴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 숨이 차면서 기침과 동시에 입에서 피도 나오는 병이 있다. 월경 즈음에 각혈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것은 ‘월경성 자연공기가슴증’이다.

월경 중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스타글란딘 E2의 농도가 올라가면서 폐의 허파꽈리가 파열되거나, 자궁으로부터 떨어져나간 점액이 가로막을 통해 가슴 안으로 유입돼 가슴이나 허파에 자궁내막증이 생기면서 기흉이 생기는 것이다.

치료는 월경이 시작될 때 한다. 가슴 X-선, 가슴전산화 단층촬영을 통해 작은 기포가 생기거나 자궁내막이 증식되는 부위를 파악해 절제하는 방식이다. 수술 전 후 배란억제제를 복용해 증상의 재발을 예방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못 된다. 따라서 의사들은 수술절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권유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는 “그러나 발병사례는 흔하지 않다. 국내보다 외국에서 잘 발견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례가 부족한 탓에 이제까지 알려진 병의 원인이나 예방법도 확실한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kwj@chosun.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