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위암 판정받은 영화배우 장진영 어떻게 치료
[ 2008년 09월 26일 03시 09분 ]
영화배우 장진영(34)이 위암판정을 받은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장진영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장진영이 17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다가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돼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장진영과 같은 위암환자들의 치료방법과 추천되는 식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위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이다. 위암 수술은 개복 여부에 따라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로, 수술 범위에 따라 ‘부분 절제(아전절제)수술’과 ‘전체 절제’로 나눈다.

개복 위 절제 수술은 암이 포함된 위와 주변 림프절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으로 위의 75~80%를 잘라내는 ‘위 부분절제’와 100% 모두 잘라내는 ‘위 전체절제’가 있다. 위에 암이 발생하면 림프절을 따라 암세포가 퍼져 나가기 때문에 위뿐 아니라 반드시 림프절까지 잘라낸다.

위 부분절제 수술은 위의 중간 이하 아랫부분에 암이 생겼을 때, 위 상부의 20% 정도만 남기고 잘라낸 후 남은 부분을 십이지장이나 작은 창자 윗부분에 바로 연결한다. 반대로 전체 절제 수술은 암의 진행 정도보다 암의 위치가 위의 상부에 있을 때 시행한다. 이 때는 위를 전부 잘라내고 식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한다. 200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입원일수는 전체 절제술 17.2일, 부분 절제술 14.6일이었다.

개복수술 대신, 복부에 0.5~1㎝ 구멍을 뚫어 복강경 카메라를 삽입, 모니터를 보면서 암을 제거하는 복강경 위 절제수술도 있다. 개복 수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작아 수술 후 환자들이 통증을 적게 느끼고 빨리 회복되지만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적은 초기 위암에서 많이 시행되며, 진행성 위암은 수술 빈도가 적다.


최근에는 개복수술 시 25㎝ 가량 절개하던 것을 15㎝로 줄여 수술하거나, 모든 수술 조작과정을 전기수술기구로 진행하는 ‘위장관 감압법’을 응용한 수술도 일부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다음으로, 대한암협회에서 제시한 위암 환자를 위한 ‘식습관 10계명’을 알아보자.

1. 식사 도중 다량의 수분 섭취를 피해라
2. 취침 2시간 전에는 가능하면 먹지 말라
3.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하라
4.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야채를 충분히 씹어 먹어라
5. 커피나 탄산음료는 피해라
6. 등 푸른 생선을 자주 먹어라
7. 맵고 짠 음식을 피하라
8. 통조림, 꿀 등 너무 단 음식을 피해라
9.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고기를 피해라
10. 고기, 생선 등 고단백 음식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라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kwj@chosun.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