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의료봉사단은 28일 외국인 근로자 지원시설인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성암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근 미국연방항공청(FAA)이 인증하는 첨단 장비와 의료 시설을 갖춘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승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여행 및 임직원 신체검사∙건강관리를 위해 의료봉사단을 발족, 처음 봉사활동을 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사, 간호사, 산업위생기사, 임상병리사 등 대한항공 소속 25여 명의 의료진들이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환자 진료 및 약 처방,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외국인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방지를 위한 올바른 중량물 취급방법, 스트레칭, 소음노출로 인한 청력손실 예방법 등 발생빈도가 높은 직업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자료를 배포했으며, 응급 의약품이 담긴 구급함도 전달했다.
향후 대한항공은 이번 의료봉사단을 통해 기업 내 의료시설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