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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간·호흡기학회 "국민들에 더 가까이"
[ 2008년 09월 30일 21시 50분 ]
추계 학술대회로 분주한 학회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전 국민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국민들에게 콩팥병을 예방하고 조기 검진 등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명예기자제도’를 도입, 오는 15일까지 내과, 소아과 공중보건의 및 군의관을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신장병이 콩팥병으로 질병명이 바꿔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도입하게 된 것.

대한간학회는 내달 20일 ‘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13일 시작으로 간염퇴치명예대사 강동석 씨의 희망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강좌 등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간학회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폐의 날’로 지정해 폐 건강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폐의 날’을 성대하게 치르기 위해서 다양한 홍보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며 “세부 일정은 10월 중순경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에는 충무아트홀에서 폐 관련 건강강좌는 물론 폐기능 검사 등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보다 더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대한감염학회는 다양한 경로로 감염될 수 있는 크고 작은 감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감염학회 관계자는 “교육적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할 사안들에 대해 방식 및 중점 사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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