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남자와 여자는 '藥(약) 효과' 다르다
[ 2008년 10월 01일 02시 39분 ]
남성과 여성은 질병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효과나 부작용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여성과 남성의 성호르몬의 조성과 작용 방식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대 목동병원 성(性)인지학 연구센터가 내놓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과 남성의 약 반응 차이를 알아본다.
■아스피린
아스피린 용량을 줄인 저용량 아스피린(100㎎)은 심혈관 질환 예방 약으로 시판 중이다. 그런데 특이하게 저용량 아스피린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는 남성들에게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45~65세 여성 3만987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아스피린과 위약(僞藥)을 이틀에 한번씩 10년 동안 먹게 한 결과 아스피린 투약 여성들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 발생은 비교 그룹보다 32% 가량 낮았으나, 심장병 예방 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미 국립보건원의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은 남성의 심장병 위험을 44% 낮추는 효과가 있었으나, 여성은 이보다 낮았다.
이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효 교수는 "아스피린의 약효 차이가 남성과 여성에게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같다"고 말했다.
■우울증 약
현재 주로 처방되는 우울증 치료제 성분은 4~5가지. 이중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성분의 우울증 약의 반응이 남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케 한 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뇌를 촬영해 본 결과 우울증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이 뇌 세포에 작용하는 기전(機轉)에서 남녀가 다르다는 것이 확인됐다.
한양대 구리병원 정신과 박용천 교수는 "여성과 남성은 성호르몬의 조성이 다를 뿐 아니라 특정 장기나 세포에 작용하는 기전도 다르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제의 약 반응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와파린(항응고제)
심장 판막이나 혈관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혈액이 응고돼 혈관을 막는 증상을 피하기 위해 와파린 성분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와파린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효 교수는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갱년기 호르몬 대체요법을 쓰는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상당히 올라가 있다. 이 때 와파린 성분의 약을 복용하면 근육이 심하게 뭉치거나 가슴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간질·당뇨병·천식 약
여성들은 월경 전후에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올라간다.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올라가면 약물 대사 효소가 활성화된다. 몸 안에서 이들 약의 대사가 너무 빨리 진행되면 혈중 약물의 농도가 감소해 간질환자는 발작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천식 환자는 기침이 심해질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 고혈당이나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다.
김정효 교수는 "당뇨병이나 천식 약 또는 간질 치료제를 복용하는 여성들 중 이들 약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월경 주기에 따라 프로게스테론이 높아지는 시기를 파악, 이 시기에는 의사와 상담해 약물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약
고지혈증 치료제로 판매되다가 가로무늬근 변성 등이 보고돼 2001년 판매 중단된 '세리바스타틴나트륨'의 경우도 여성들에게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난 사례. 미국 식품의약국이 25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가로무늬근 융해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