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약계 주식부호들 증시 반토막에 '울상'
[ 2008년 10월 01일 21시 57분 ]
급격한 하락세에 투매현상까지 나타나는 국내 증시에 따라 제약주들 역시 연초에 비해 크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제약 주식부호들의 자산가치가 '반토막' 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계 주식부호들의 재산이 연초대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를 훌쩍 상회할 정도까지 하락했다.

특히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의 경우 주가가 9월 30일 종가기준으로 1만5000원까지 떨어지며 국내주식부호 200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도언 회장은 지난해 한때 2838억원의 주식보유액으로 임성기 회장을 제치고 제약계 주식부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최근 계속되는 주가 하락세에 따라 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9월 30일 종가기준으로 1984억원의 주식평가액으로 연초대비 22% 하락하며 선방, 여전히 제약계 주식부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은 연초대비 56.3% 급락한 1117억원의 주식평가액을 나타냈다. 김 회장은 임성기 회장에 이어 제약계 주식부호 2위를 기록하는 중.

김동연 회장 역시 지난해 한때 2230억원의 주식평가액으로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에 이어 제약계 주식부호 2위를 차지한 바 있지만 최근 부광약품의 주가 하락과 같이 주식평가액이 감소했다.

이와 함께 허영섭 녹십자 회장은 연초대비 14.9% 하락한 702억원의 주식평가액을 나타냈다. 제약계 상위 주식부호 가운데 가장 적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제약계 주식부호 순위도 급상승하며 3위에 랭크됐다.

최근 반년새 주가가 반토막 난 SK케미칼의 최창원 부회장은 연초대비 48.7%의 하락세를 기록, 주식평가액 689억원으로 제약계 4위에 턱걸이 했다.

SK케미칼은 최근 대내외적인 경제악화와 잇따른 주력품목의 비급여 전환으로 부진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으며 지난해 야심차게 발매를 시작한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도 시장점유율 2%를 기록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헤매고 있다.

증권계 관계자는 "최근 정책이 약제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등 제약업계 전반에 안좋은 여건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상태"라며 "특별한 호재(신약 개발 등)가 없는 한 제약사들의 주가상승은 당분간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