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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 최원유씨 '스타 등극' 예고
[ 2008년 10월 05일 21시 59분 ]
지난 4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08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양의대 최원유씨[사진]가 수려한 외모와 노래실력을 두루 갖춘 완소남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날 유일하게 솔로로 참가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작곡 '한참동안'을 불러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은 것.

최씨는 대학가요제에서 “커가면서 어렸을 때 갖고 있던 순수한 마음을 점점 잊게 되는 것 같다”며 “어린시절 그리움을 담아 ‘한참동안’이란 노래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MC 이효리에게 바친다며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열창하기도 했다.

MBC 대학가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네티즌 인기투표에서 최씨는 2441표로 참가한 12팀 중 3위를 차지, 솔로라는 것을 감안하면 높은 지지를 받았다.

더욱이 최씨는 지난 2006년 친친청소년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실력파다. 이때도 '한걸음'이라는 곡을 멋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들려줘 여성 팬들로부터 환심을 샀다.

그는 친친청소년가요제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잘 듣는 처방전. 그건 바로 음악이다”며 “몸을 낫게 하는 의사보다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음악치료사, 그게 바로 나의 꿈이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더불어 최씨는 수준급의 피아노와 노래 실력은 물론 큰 키와 수려한 외모까지 갖춰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엄친아’로 불리우며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의대 출신이면서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는 왜 이렇게 잘 치느냐. 완전히 진정한 엄마 친구 아들이다’, ‘한양대 의대 훈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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