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안과(과장 김만수 교수)가 라오스 지역 정부의 협조를 얻어 최근 라오스의 오지 세폰(Sepone) 및 농(Nong) 지역에서 실명 예방을 위한 안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한국실명예방재단, SBS 기아체험 24시, 월드비전 주최, LG디스플레이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안과 김만수 교수, 권형구 임상강사, 김은숙 간호사가 현지를 다녀왔다.
의료봉사단은 세폰(Sepone)의 지역병원에 거점을 마련하고 2일간의 진료를 통해 176명의 눈 검진을 진행했다.
그 가운데 백내장 수술(6건), 익상편 수술(2건), 안성형 수술(1건), 창상감염 치료(1건)를 시행했다. 의료진은 "한국의 우수한 의약품이 지역정부 및 병원을 통해 현지민에게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특히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생명존중의 정신이 세계 속에 실천되고, 한국의료의 우수성이 현지에 소개되는 좋은 계기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