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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임상시험 관련 5명 사망"
[ 2008년 10월 08일 08시 46분 ]
지난 3년간 임상시험 시험약과 관련된 사망사례가 5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이 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임상시험 참여자 중 42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임상시험과 연관된 사망사례가 13건이라고 발표, 이를 일부 언론이 보도하자 식약청은 8일 해명자료를 통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08년 7월)까지 임상시험 시험약과 관련성이 추정되는 사망사례는 총 5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항암제 임상 중 패혈증 발생으로, 1명은 항혈전제 임상 중 심부전증, 1명은 면역억제제 임상 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된다.
보도된 내용과 임상시험과 연계성이 추정되는 사망통계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은 일부 사망자의 최종 사망원인이 간경변 등 기존 질병의 악화, 임상시험약과 관련없는 대조약에서의 사망, 그 외 대부분 암 진행으로 사망된 경우가 포함돼 차이를 보인 것이라는게 식약청 설명이다.
식약청은 "보도된 '07년 7명, 08년 4명'은 사실과 다르며 이는 '07년 2명, 08년 1명'이 맞다"는 주장이다.
식약청은 "현재 이상반응 보고가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임상건수 증가에 따른 수적 증가 및 임상관리과 신설(06.8)이후 관리강화에 따라 시험약이 아닌 표준치료 대조약, 병용약 등과 관련된 보고 등도 더불어 증가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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