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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병원, 재개원 한 달 병상가동률 90%
[ 2008년 10월 10일 22시 30분 ]
척추전문 안세병원(원장 임정환)이 안세병원 사거리의 본원을 매각하고 네트워크병원(9월 1일 개원)으로 다시 태어난 지 1개월여 만에 병상가동률 90%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안세병원 이진규 이사장은 10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오픈한지 한 달 만에 정상궤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병원 개원 후 6개월 정도 지나야 손익분기점을 찾는데 안세병원의 경우 3개월 만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세병원은 지난 9월 1일 청담동에 75병상의 안세병원을 개원, 1일 평균 외래환자 200여 명, 수술 3건, 병상가동률 90%를 기록하고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개원 당시 정형외과를 비롯해 신경외과와 내과, 마취과, 방사선과 등 소프트웨어는 완벽했지만, 하드웨어 즉, 건물의 외벽 공사가 끝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13일부터는 완벽한 조건에서 진료할 수 있어 더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새 안세병원은 예전 병원보다 더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 투자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 10일 외벽공사를 비롯한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고 13일 현판식을 하고 정상 가동에 돌입한다.

안세병원은 척추뿐만 아니라 수지접합까지 특화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네트워크 안세병원 1호점인 안세병원(청담동) 개원을 시작으로 11월 안세이천병원을 오픈하고, 내년 초 안세상계병원, 안세영등포병원, 중국안세연변병원 등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척추뿐만 아니라 수지접합까지 특화시켜나간다는 방침이어서 안세병원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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