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청은 지역사회 보건통계마련을 위해 만 19세이상 성인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조사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은 매년 자신이 사는 지역의 건강수준,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에 대한 중요한 건강통계를 제공받게 될 뿐 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지역보건사업계획의 수립 및 실행, 보건사업평가에 필요한 객관적인 근거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앞서 경기 2청은 한양의대, 서울의대, 서울카톨릭의대팀과 지역보건소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7월부터 조사원 모집 및 교육, 지역특성을 반영한 설문항목 개발, 표본가구 선정 및 통보 등을 거쳐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구방문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설문 문항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질병·사고·의료이용·흡연·음주 등 360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설문 문항도 40문항에 달한다.
이번 조사결과는 내년 3~5월경 시군구별, 시도별 통계자료로 발간되며, 누구나 쉽게 자신이 사는 지역의 건강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