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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 안면홍조는 심혈관질환 징조"
[ 2008년 10월 13일 11시 15분 ]
폐경기 여성에 나타나는 안면홍조는 혈관이 안좋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Circulation(2008; 118: 1234-1240)에 발표했다.

이 결과는 폐경기 안면홍조와 무증후성 심혈관질환(CVD) 지표의 관계에 대해 검토한 코호트 연구(Study of Women's Health Across the Nation Heart Study)에서 얻어졌다.

대상은 임상적 CVD가 없고 자궁과 적어도 한쪽 난소를 갖고 있는 45∼58세 여성 492례. 무증후성 CVD의 지표로서 초음파에서 상완동맥의 혈류의존성 혈관확장반응(FMD), 전자빔CT에서 관상동맥과 대동맥의 석회화를 평가했다.

연령과 인종을 보정한 후 안면홍조를 보고한 여성에서는 FMD가 유의하게 낮아졌다(β=01, P=0.01). 안면홍조는 관상동맥과 대동맥 석회화와도 유의한 관련을 보였으며 오즈비(OR)는 각각 1.48, 1.55였다.

CVD의 위험인자와 혈중 에스트라디올치를 보정한 후에도 안면홍조와 FMD 저하(β=97, P=0.03) 및 대동맥석회화(OR 1.63)의 유의한 관련성은 계속됐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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