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15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의 재활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단한 '을지실내악단' 공연을 개최했다.
‘시월애’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문리버’, ‘워아이니’, ‘그대 내게 다시’, ‘그리운 금강산’, ‘마이웨이’ 등 누구나 알기쉬운 곡들로 연주됐다.
병원측은 "을지실내악단은 병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 창단한 악단으로 국내 최초 전문의 연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단장)가 바이올린을 맡고 영상의학과 차순홍 교수가 플루트를, 외부 초청 인사로 정신과 전문의 이유진, 약사 황정효, 대전시향 우나이우레초 등이 함께 연주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