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실손형 민간보험, 진료비 2조6천억 증가"
[ 2008년 10월 17일 01시 10분 ]
실손형 민간의료보험 도입으로 추가 발생하는 전체 진료비가 최소 6062억원에서 최대 2조6135억원 이른다는 분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추가 부담하는 비용도 3300억원에서 1조283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계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공공과 민간보험간 적정역할 설정'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민간보험사의 실손형 민간의료보험이 향후 의료 이용량을 증가시켜 공보험의 재정 지출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민간의료보험의 보장 수준과 유형을 설정하면서 본인부담이 과중한 국가의 경우에는 보충형 민간의료보험이 의료의 접근성을 향상시키지만, 공보험의 본인부담을 전액 보장하는 경우에는 의료이용자의 도덕적 해이를 유발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특히 의료이용자가 비용을 인식하도록 본인부담 수준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민간의료보험으로 인해 공보험의 재정 건전성이 훼손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05년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총진료비는 24조 7968억, 2006년은 28조 5580억, 지난해 32조2590억원으로 매년 급증했다.

보고서는 실손형 민간의료보험 상품이 공보험과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새로운 문제점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며, 이를 해결하려면 국민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역할을 적절히 설정해야 한다고 했다.

실행 원칙으로는 ▲질병으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 유지 ▲보험사 간 합리적 경쟁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이 가능한 환경 등을 제시했다.

심재철 의원은 "민간의료보험은 보건복지의 영역과 금융의 영역을 동시에 다루는 금융상품인데, 지금까지는 금융에 치중해 관리감독이 이뤄져 왔다"며 "민간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설정해야 하고, 건강보험의 재정 악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