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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2년 연속 여성소비자에 호응
[ 2008년 10월 17일 02시 51분 ]
국내 최초 여성 전문병원을 설립하는 등 여성 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한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사진])이 실제로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진행된 ‘제11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이화의료원이 2년 연속 ‘여성특화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시상에서 대상은 마케팅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 만 20세~59세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차 조사 및 3차 평가 후 8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의해 선정됐다.

올해로 개원 121주년을 맞은 의료원은 1887년 국내 처음으로 여성만을 위한 전문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을 설립한 이후 국내 최초 유방센터 및 성인지(Gender Specific Medicine) 임상시험센터 설립, 모자센터, 여성 비뇨기 클리닉, 소아 응급실 운영 등을 통해 여성 질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2년 연속으로 여성들에게 ‘좋은 병원’으로 인정 받게 돼 더없이 영광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암 전문병원이 여성의 질병치료는 물론 여성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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