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 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