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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혁신적 2형 당뇨약 임상 진행중"
[ 2008년 10월 21일 02시 44분 ]
독일에 위치한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수년 내에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몇 가지의 혁신적인 제2형 당뇨치료제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최근 개최된 제2회 베링거인겔하임 R&D 컨퍼런스에서 제2형 당뇨병 시장에서 입지를 확립할 수 있는 독특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를 발표하고, 현재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클라우스 두기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연구는 2001년에 시작되었고 현재 열매를 맺고 있다"며 "특히 이 점은 현재 다양한 치료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내성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제2형 당뇨병의 발생률과 유병률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0초마다 당뇨병관련 질환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많은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몇 년간 회사가 투자하게 될 주요한 두 번째 새로운 치료 영역으로 당뇨병을 설정, 연구해왔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의 대사 질환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독일의 비버라흐 연구소에서는 DPP-4 억제제 및 SGLT-2 억제제와 같은 새로운 물질을 목표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사회 부회장이자 R&D 및 의약품을 담당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바너 박사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세가지 당뇨병 치료제를 가지고 또다시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개발 성과를 보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의사와 환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당뇨병 치료영역을 성공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과학적, 경제적, 지적으로 준비돼 있다" 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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