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료 불법사용 의혹이 제기된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등 3개 단체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대한 회계감사가 진행된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오늘 치과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한의사협회, 27일 의사협회 등 의료광고심의 3개 단체에 대한 전격적인 회계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7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이들 3개 단체의 의료광고심의 예산 사용의 문제점과 복지부의 소홀한 관리감독에 문제를 제기, 전재희 장관으로부터 회계감사 답변을 받은데 따른 것.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내주까지 이들 단체의 의료광고심의 예산의 운영상황을 면밀히 조사하는 회계감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내달 중 감사결과가 마무리되면 행정조치 유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