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한양행 "어떻게 리베이트가 500억이 되냐"
[ 2008년 10월 21일 21시 58분 ]
최근 KBS 9시 뉴스에 불법 리베이트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유한양행이 이번 사건에 대해 '음해성 제보자에 의한 과대포장'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유한양행은 "이번 사안은 도대체 누가 제보했는지 모르겠지만 회사 내부 자료를 취급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장 영업직원이나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그럴 것이라는 추측을 가지고 제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KBS는 지난 20일 9시 뉴스를 통해 유한양행의 1개월분 불법 리베이트 비용은 40~50억원 선. 따라서 1년간 리베이트 비용은 약 5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보도 후 유한양행 주가는 21일 하루만에 전날에 비해 2만9000원(13.55%) 하락한 18만5000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측은 "한 제약사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연간 500억원이나 사용한다는게 말이 되느냐"며 "KBS측이 제기한 규모라면 전체 매출액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이를 리베이트로 사용하면 이익이 남겠냐"고 반문했다.

또한 리피토 제네릭 '아트로바'의 랜딩 리베이트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된 '리베이트'로 인한 매출성장이 아닌 영업인력 강화에 따른 매출 확대라고 해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영업인력은 2~3년 전에 비해 약 2배 이상 늘어난 상태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된 '아트로바' 역시 그런 활동에 의한 점유율 상승인 것이 리베이트를 통한 점유율 상승으로 와전됐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실제로 회사에서 여러가지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보도와 같이 비자금 조성을 위해 직원들에게 지급된 성과급을 다시 돌려받은 적은 없다"며 "일부 극소수 현장지점에서 일어났을지도 모르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즉, 일부 현장에서 성과에 대한 욕심으로 성과급을 이용한 잘못된 방법의 영업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이는 회사 방침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현재 검찰에서 연락이나 공문서를 받은게 없다"며 "일부의 문제를 유한양행 전체적인 문제로 매도하는 일은 없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는 21일 후속 방송에서 조만간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한양행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