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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 의료관광객 유치활동 '박차'
[ 2008년 10월 22일 03시 04분 ]
국내에서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하고 있는 청심국제병원(병원장 차상협)이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2일 청심국제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세미나실에서 아시아나항공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홍보마케팅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심국제병원 차상협 원장과, 김용연 기획행정실장 등이 자리했으며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종항 부사장과 두성국 여객마케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의료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해외의료관광 유치를 위한 고객서비스 개발과 네트워크을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을 실시한다.

또한 청심국제병원을 찾는 의료관광객을 위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 홍보, 프로모션, 상품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청심국제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70여 개 지점에 이르는 아시아항공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청심국제병원의 170여 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IMTC(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ference)에 아시아나항공과 청심국제병원 패키지상품을 전 세계 유명 에이전트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국내 유명 여행사와, 호텔, 면세점등과 해외 여행사 에이젼트등과 민간단체들과의 마케팅 제휴를 확대하여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차상협 병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와 세계적 서비스를 확보한 아시아나항공과의 협력으로 양측의 공동목표인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상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구체적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아시아나항공의 이종항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로만 듣던 청심국제병원에 직접 방문해 보니 역시 해외환자가 많은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장점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 같다”며 “상호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갖고 협력해 나간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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