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에이즈 감염인, 생애 경제적 비용 1조8천억"
[ 2008년 10월 23일 02시 55분 ]
국내 에이즈 생존감염인들의 생애 경제적 비용으로 총 1조8744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23일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경제적 비용이 추계했다.

올해 6월 현재 누적 감염인 수는 총 5717명이며, 이 중 사망자 1031명을 제외한 생존감염인은 4686명에 달한다.

여기에 1인당 평균 생애 경제적 비용 4억원을 적용하면 총 1조8744억원의 경제적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 원 의원의 설명.

이는 30세 남자가 HIV에 감염돼 그로부터 9.5년간 진료를 받은 후 39.5세에 AIDS 증상이 발현해 43.1세에 사망한다는 가정으로 비용을 추계한 것이다.

직접비 중 진료비 9784만원에 장례비는 225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비 규모가 큰 것은 근로능력 감퇴로 인한 손실분이 9996만원에 조기사망으로 인한 손실이4억4485만원이나 되기 때문이다.

직접비와 간접비를 합한 총 생애비용은 6억4491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방법으로 연령대별과 성별 생애비용을 계산해 합하면, 2003년 당시 남성감염자 1793명에서 생애 경제적 총비용은 약 7326억원으로 추계된다. 여성감염자 231명은 약 496억원의 생애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향후 예상 진료비(진료비 인상 30.5% 반영)는 2008년 25억, 2009년 32억, 2010년 42억, 2011년 55억, 2012년에는 72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중기재정계획에 따른 예산을 살펴보면 올해부터 2012년까지 변동 없이 21억1200만원이 배정돼 진료비 부족 현상이 불가피하다.

올해만 해도 4억4600만원이 부족했으며, 2009년 11억3100만원, 2010년 21억500만원, 2011년 33억9100만원, 2012년 50억6900만원의 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희목 의원 "2009년 예산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1억6200만원을 요구했으나 중기재정계획안대로 21억1200만원 밖에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는 예상진료비의 65%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