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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학회, 29일 '뇌졸중의 날' 학술행사
[ 2008년 10월 24일 01시 45분 ]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김종성)는 24일 "세계뇌졸중학회가 제정한 29일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학술행사, 대국민 뇌졸중 강좌 등의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는 30일 '동맥협착증의 진단 및 관리'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뇌졸중 전문의 3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행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경동맥의 동맥경화증에 대한 최신 연구와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및 정책방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규덕 상임위원의 '2008년 뇌졸중 질평가 소개', 뇌줄중학회 진료지침위원회 윤병우 위원장의 '뇌졸중 표준진료지침' 등 특별 발표 순서가 마련돼 효율적인 뇌졸중 관리를 위한 학회와 정부 차원의 공동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오는 11월 28일까지는 전국 37개 병원에서 '뇌졸중에 대한 대국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뇌졸중 전문의 강연 및 예방 책자를 준비해 뇌졸중의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질병관리본부와 뇌졸중학회를 포함한 8개 유관학회가 함께 참여해 제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통해 손쉽게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종성 이사장은 "2008년은 세계적으로 뇌졸중의 날을 선포한 의미 있는 해인 동시에 국내에서도 대대적인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학회 차원의 뇌졸중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본격화되는 원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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