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급증하는 장기요양기관 '관리는 엉망'
[ 2008년 10월 24일 09시 42분 ]
최근 장기요양기관이 급증하는 추세지만 응급이송 체계나 비상탈출구 미확보 등 관리는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4일 ‘전국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실태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국 1264개소의 장기요양기관 중 997개인 78.8%가 보통이하의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 환경이 가장 열악한 도시는 광주시(19.1%)로 42개 중 8개소가 열악했다. 다음으로 충북(15.3%), 경기도(15.1%), 전북(14.4%)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구시와 울산시, 제주도는 열악한 시설이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보통 이하의 성적을 받은 도시는 ▲대전 92.3% ▲경남 87.2% ▲경기 85.8% ▲전북 82,2% ▲인천 81.5% ▲광주 81.0% ▲전남 80.3% ▲충북 79.2% ▲부산 77.8% ▲서울 73.6% ▲경북 71.7% ▲강원 70.0% ▲대구 68.0% ▲충남 67.2% ▲울산 57.7% ▲제주 55.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1264개 요양시설 중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응급이송체계조차 구축하지 못한 시설이 370개소에 달하고 있는 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구가 없거나 있어도 물건 등으로 막혀 재구실을 못하는 시설 96개소가 적발됐으며 침실 정원이 4인을 초과하는 시설도 381개소, 문턱이 제거되지 않거나 안전손잡이가 없는 요양기관도 각각 155, 139개소로 드러났다.

냉방시설이 미흡해 생활이 불편한 시설도 56개소였으며 악취가 심한 곳도 12개소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손숙미 의원은 “2000년도부터 장기요양보험제도를 준비해왔지만, 제도 시행 후 실제 노인이 이용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실태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복지부는 문제가 있는 요양기관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특히 취약한 시설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이 이뤄지도록 선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