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출신 의원까지 격노…"의협, 檢 고발"
[ 2008년 10월 24일 21시 57분 ]
의료광고심의료 문제로 촉발된 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갈등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차원으로 확대되는 등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당사자인 전현희 의원뿐 아니라 이애주 의원이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양승조, 백원우, 전혜숙, 최영희, 이애주, 유일호, 안홍준 의원 등 여야(與野) 의원들까지 이 사안을 공식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

취재 결과, 이 사안의 또 다른 당사자인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검찰 고발'을 사실상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이애주 의원실 핵심 관계자는 "객관적인 사실을 질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은 행태를 보인 것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현재 심각하게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며 "의원실이 격앙돼 있다. 사실상 '강을 건넌 상태'이며, 명백하게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의협이 사과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의원실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당 의원들이 전 의원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이는 데다 의사출신 의원까지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특히 재선으로 의사출신인 안홍준 의원은 이 사안을 전해 듣고 격노했다는 후문이다. 안홍준 의원은 종합 국정감사 두 번째 질의시간이 끝난 직후 동료 의원들로부터 현 상황을 전해듣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안홍준 의원은 국감장에서 "국감 질의내용을 갖고 협박과 음해를 한 것은 국정감사에 반하는 행위이며, 복지위의 위상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상임위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복지부가 감사를 진행하는 만큼 결과를 보고 대책을 강구하자"고 말했다.

민주당 전혜숙·최영희 의원도 "상임위 권위와도 결부되는 만큼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복지위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다.

당사자인 전현희 의원 측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으나, 서운함이 많았다는 것이 국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복지위는 별도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의협 집행부를 출석시켜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린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 사안과 관련해 일선 개원의들은 복지위가 의협 집행부에 괘씸죄를 적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협 집행부가 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