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09년도 보건행정의 중점방향으로 공공보건 인프라 구축, 출산과 양육의 지원, 건강행태 개선 추진 등 5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천안시 보건소는 28일 시민 건강관리를 위한 5대 중점과제로 건강도시육성, 공공보건 인프라 구축, 출산과 양육의 지원, 건강행태 개선 추진, 소외 주민 건강관리 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09년 WHO 건강도시 가입인증과 장기이식 등록문화 활성화, 보건지소 1개소와 보건진료소 4개소를 신축하고, 8억원의 양육비 지원, 운동, 영양, 비만 절주를 통합관리 및 맞춤식 프로그램 운영 강화 등의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를 통한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고혈압 및 당뇨의 유병률을 현재 수준인 고혈압 26.5%와 당뇨 7.89%로 유지할 것을 중점과제로 정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분야 중 고혈압 조절률을 2008년 34%에서 40% 이상으로 높이고, 노인 낙상률은 11%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금연율은 일반흡연율을 21%, 청소년(학생) 흡연율은 10.5%로 유지하기로 했다.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영양섭취인구 비율은 70.1%(2008년 69.4%)로 높이고, 중강도 운동실천율 30%(2008년 27.61%), 고도위험 음주자 비율은 25.1%로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건강검진 수검률은 29%(2008년 28%)로, 구강보건의 치아 홈 메우기 6500명, 노인 의치보철을 85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암 검진 수검률을 2008년 24%에서 26%로 높여 잡았다.
이 밖에도 집단설사환자, 오염지역 출입국자 추적 조사, 법정 전염병 신고.보고기한을 준수 및 보건소 정보화 확대를 위해 공공보건 포털 구축에 의한 대민 서비스를 증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보건소는 28일 오전 10시 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박한규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