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위기설 나도는 한양대병원 끝내 '임금체불'
[ 2008년 10월 30일 21시 55분 ]
경영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한양대병원이 실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이 10월 급여의 일부인 상여금을 예정일인 25일을 넘겨 28일 지급, 3일간 체불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지난 9월말 합의돼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던 4%대의 금년 인상액도 10월을 포함 3월~9월의 소급분이 집행되지 않아 병원 경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측면에서 10월이후의 임금인상분 지급 여부도 현재로서는 확정할 수 없는 상태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30일 “매월 25일 상여금이 지급됐는데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이번 달에는 3일이 지난 28일에야 지급됐다”고 말해 지연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아직 받지 못한 이달 임금인상분과 3월부터 9월까지의 소급분은 올해 회계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양대병원 측에 따르면 대학과 달리 병원은 환자 수에 따라 그달의 매출과 수익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추석 명절이 낀 9월 경영 현황이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

분기별로 지급되던 의대교수 성과급도 예년보다 늦어진 지난 8월 결제,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임금체불은 한양대의료원 개원 이후 처음으로, 몇 달 전부터 임금지급이 어렵다던 의료원의 고충이 현실로 나타나 직원들 충격이 컸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병원 내부적으로 경영상 어려움으로 벌어진 만큼 이 같은 사태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양대병원 노조는 임금 체불이 벌어지자 긴급회의를 갖고 로비 밤샘농성을 진행했으며 재단 사무국장과 면담을 통해 지급을 약속받았다. 노조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의료원발전위원회를 내달 중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